
게임익스플레인(GameXplain)은 지난 29일,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디멘티움: 폐쇄병동(Dementium: The Ward)의 닌텐도 스위치판 출시 소식을 전했다.
디멘티움: 폐쇄병동은 레니게이드 키드가 개발한 NDS의 생존 호러게임이다. 게임은 악몽에서 일어난 주인공이 자신이 갇힌 폐쇄병동을 빠져나가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병동을 돌아다니는 알 수 없는 크리쳐와 좀비, NDS 특유의 거친 그래픽과 불쾌한 골짜기를 유발하는 캐릭터의 폴리곤, 충격적인 엔딩 등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오는 12일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 이식판은 레트로게임을 복원하는 개발사 겸 퍼블리싱사 아투이(atooi)가 작업했다. 본작은 NDS판 하단 화면에 등장했던 심전도와 체력, 잔탄수 등을 한 화면에 담았으며, 아이템 관리 등 여러 기능 또한 기기에 맞춘 변화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그래픽 업스케일링과 60fps 도입 등 여러 최적화도 진행된 것이 확인됐다.
디멘티움: 폐쇄병동 닌텐도 스위치판은 오는 12일 출시되며, 한국어는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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