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8일 e숍 지원이 종료된 3DS와 Wii U의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닌텐도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닌텐도 3DS 및 Wii U 온라인 플레이 서비스 종료 소식을 전했다. 예상 종료 시기는 내년 4월 상순이다.
이번 온라인 서비스 종료를 통해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은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하는 멀티 플레이, 온라인 랭킹 데이터 전송, 어느새 통신 등이다. 내년 4월 온라인 서비스 종료 이후로도 업데이트와 구매 소프트웨어 및 추가 콘텐츠 재다운로드는 가능하나, 차후 해당 서비스도 종료될 전망이다.
단, 3DS 본체를 사용하는 엇갈림 통신은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포켓몬 뱅크 또한 서비스 종료 이후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포켓몬 주식회사는 공식 X를 통해 포켓몬 뱅크 종료 가능성을 언급했기에, 빠른 시일 내 포켓몬 홈 기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닌텐도의 3DS/Wii U 온라인 서비스 종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오늘의 스팀] 최대 8인 멀티, 방 탈출 시뮬레이터 2 극찬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