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K가 가진 고전 IP가 부활을 노린다.
SNK는 12일, 자사가 보유한 IP 부활을 추진하기 위해 아리카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아리카는 다양한 게임을 위탁 개발하는 개발사다.
SNK는 네오지오를 비롯, 사내 브랜드에 약 200개 이상의 게임 콘텐츠를 소유하고 있는 개발사로, 옛 IP 재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리카와의 협업 또한 그 일환이다. 이번 협업 대상은 격투게임 이외의 IP로 예정돼 있다.
이번 협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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