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가 12일 글로벌 시장 출시 3일 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한화 약 132억 9,720만 원)를 돌파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매출 추이는 그동안 서비스한 게임 중 최고 실적으로, 2021년 출시된 '미르4' 글로벌과 비교하면 10배에 달한다. 또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서비스 첫날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1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현재 동시 접속자 수는 23만 명 수준이다. 위메이드는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서버를 증설하고 있으며, 서버 수는 론칭 당시 24개에서 현재 54개까지 늘어난 상태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개발한 MMORPG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 NFT, 탈중앙화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우나기 엑스(unagi(x))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했다.
나이트 크로우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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