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특화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남 도내 게임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 내 본사를 둔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전남 게임산업 기반 구축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전남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화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은 국내 상용화 서비스가 가능한 게임 개발 지원을 위해 LLM·생성형 AI 및 IP를 활용한 게임 중 총 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1억 원 내외를 차등 지원한다.
개발된 3개 과제에 대해 향후 결과평가를 통해 우수과제 1개 과제를 선정해, 다년도(총 2년) 과제로 추진하여 내년에 게임 고도화와 글로벌 출시를 위한 현지화를 지원한다.
4월 12일까지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첨부서류와 함께 e나라도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생성형 AI 및 IP활용 게임 제작지원을 통한 전남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내 게임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방위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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