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든 링 설정을 토대로, NPC들이 게임과 다른 선택을 했을 때를 가정한 이야기를 담은 만화가 연재됐다.
프롬소프트웨어 모회사이자 종합 콘텐츠 기업인 카도카와는 4일, ‘엘든 링: 머나먼 틈새의 이야기(Elden Ring: The Tale of the Distant Between)’ 연재를 시작했다. 엘든 링에 등장하는 NPC들이 ‘만약에 이랬다면?’이라는 주제로, 본편과는 다른 이야기를 훈훈한 코미디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첫 번째 편에서는 본편에서 영체 강화 NPC로 등장한 로데리카가 빛바랜 자에 의해 원탁에 도착하며 시작한다. '만약 로데리카가 원탁 인물들에게 말을 걸었다면?'을 주제로, 마술사 로지에르·동침의 처녀 피아 등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엘든 링: 머나먼 틈새의 이야기는 일본 무료 만화 사이트 코믹 휴(Comic Hu)에서 매월 4일, 19일 연재된다. 이후로도 '불량배가 새우에 질렸다면?', '알렉산더와 트리 가드가 맞붙었다면?' 등 여러 가상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niro201@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