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 앤 다커에 이어 팰월드도 크래프톤을 통해 모바일로 출시될 전망이다.
최근 크래프톤 산하 PUBG 스튜디오는 팰월드 모바일 개발자 구인을 시작했다. 크래프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채용 공고에는 게임 공식 타이틀이 명기돼 있어, 양사간 라이선스 체결 등의 과정은 모두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팰월드는 지난 1월 19일 출시된 포켓페어의 오픈월드 생존 게임이다. 넓은 오픈월드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호평받아 출시 5일 만에 당시 스팀 전 세계 동시 접속자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개발사 포켓페어는 지난 7월, 출시 반 년만에 '팰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각종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하겠다 밝히기도 했다. 다만 포켓몬과의 유사성 논란으로 꾸준히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한편, 채용 공고에 따르면 팰월드 모바일은 원작의 오픈월드를 포함한 생존, 크래프팅 경험 등을 유지하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PUBG 스튜디오는 현재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레벨 디자이너, UI/UX 리드, 3D 환경 아티스트 등 9개 부문에서 인력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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