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폴라리스가 ‘위쳐 4’라는 정식 명칭과 함께 베일을 벗었다.
CD프로젝트레드는 13일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를 통해 위쳐 4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위쳐 4는 위쳐 시리즈의 새로운 3부작으로, 신규 지역과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위쳐 4의 무대가 될 세계 전경이 담겼다. 추위가 가득한 설원 지역을 배경으로, 게롤트의 수양딸 ‘시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야기를 펼친다. 그 외에도 황폐한 숲속과 어두운 동굴 등 전반적으로 암울한 분위기가 진하게 묻어난다.
아울러 동굴 안에서 펼쳐지는 시리와 거대 괴물의 전투도 담겼다. 위쳐 특유의 장검을 활용한 액션을 중심으로, 포션을 섭취해 위쳐 능력을 각성하기도 한다. 아울러 갈고리 사슬과 같은 도구와 화염 마법 등 다채로운 스킬 활용도 건재하다.



위쳐 4에 대한 발매일과 구체적인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8월 CD프로젝트레드가 본격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힌 만큼,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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