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장르는 대개 어둡고 으슥하며 음울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이 분위기에서 오는 압박감에 더해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좀비들의 기괴한 소리와 움직임은 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플레이어의 공포심을 자극한다. 다잉 라이트 시리즈 또한 이런 공포를 극대화 한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게임 중 하나다. 특히 밤이 되면 등장하는 다잉라이트의 대표적인 좀비 '볼래틸'은 특유의 비명소리와 기민한 움직임으로 수많은 유저들을 공포에 내몰았다.
그렇기에 오는 8월 22일 출시 예정인 스탠드 얼론 타이틀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에서는 보다 더 어두컴컴하고 이국적인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더구나 다잉 라이트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모습과 올드보이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복수극 중심의 스토리가 된다고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본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주요 무대 '캐스터 우즈'는 인기 관광지라는 이름이 헛되지 않게 녹음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건축양식이 함께 했다. 그 일부를 현실에 구현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2025 게임플레이 이벤트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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