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5 어워드의 부문별 후보작이 공개됐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최고의 비주얼, 최고의 서사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비주얼 부문에는 기어박스의 '보더랜드 4', 리틀 소잉 머신의 '바이 스위트 캐롤', 펄 어비스의 붉은사막, 두스 디지엠의 '미오: 메모리즈 인 올빗',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 후보다
▲ 게임스컴 어워드 공식 BI 이미지 (자료출처: 게임스컴 공식 홈페이지)
게임스컴 2025 어워드의 부문별 후보작이 공개됐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최고의 비주얼, 최고의 서사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비주얼 부문에는 기어박스의 '보더랜드 4', 리틀 소잉 머신의 '바이 스위트 캐롤', 펄 어비스의 붉은사막, 두스 디지엠의 '미오: 메모리즈 인 올빗',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 후보다. 베스트 오디오 부문에는 더 게임 베이커스의 '케언', 슈퍼매시브의 '리틀 나이트메어 3', 에스게임의 '팬텀 블레이드 제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리쉬트훈트의 '록비스츠'가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서사(Epic) 부문에는 붉은사막, 펀컴의 '듄: 어웨이크닝',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팀 미트의 '슈퍼 미트보이 3D', 세이버 인터랙티브의 '워해머 4K: 스페이스 마린 2'가 이름을 올렸다.
가장 유익한(Wholesome) 부문 후보작은 헬라, 포티 포티 스튜디오의 '이즈 디스 시트 테이큰?', 토우카나 인터랙티브의 '스타 버즈', 뉴오루딕 게임즈의 '타이니 북샵', 파인 크릭 게임즈의 '윈터 버로우'가, 최고의 영향력(Impact) 부문 후보작은 케언, 파 프롬 홈의 '포에버 스카이즈', 트윈게임즈의 '할로우 홈', 스튜디오 BBB의 '모노웨이브', 타이니 북샵이었다.
▲ 최고의 서사(Epic) 부문 후보작 (자료출처: 게임스컴 공식 홈페이지)
이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Xbox, 닌텐도, 모바일 등 각 플랫폼별 후보작이 공개됐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이 중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및 Xbox 게임 후보작으로 거론됐다.
한편 올해부터 '글로벌' 분야 카테고리가 확장됐다. '하트 오브 게이밍(HEART OF GAMING)' 어워드 외에 '최고의 라인업', '최고의 부스(심사위원상)', '최고의 비즈니스 부스'와 같은 새로운 심사위원 부문이 추가되었다. '최고의 트레일러/발표'와 새로 추가된 '최고의 굿즈', '최고의 부스(소비자상)' 등 소비자 부문은 커뮤니티 투표로만 수상작이 결정된다.
8월 20일 수요일부터 8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현지 시간)까지, 게임스컴 팬과 방문객들은 아트(Arts), 플랫폼(PLATFORM), 최고의 부스(소비자상), 최고의 굿즈, 최고의 트레일러/발표 부문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에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온라인과 현장 QR 코드를 통해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