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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토드 하워드 대표가 2018년에 발표되어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는 ‘엘더스크롤 6’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엘더스크롤 6가 “아직 갈 길이 멀다”라며, 팬들이 조급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미국 남성지 GQ 매거진에 10일(현지 시각) 게재된 인터뷰 기사를 통해 나왔다. 전반적으로 11일 애니메이션이 출시된 폴아웃에 관련한 인터뷰였으나, 엘더스크롤 6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있었다. 이에 따르면 베데스다는 최근 엘더스크롤 6에 대한 플레이 테스트를 하며 피드백을 받았다. 아울러 토드 하워드는 엘더스크롤 6 작업을 매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엘더스크롤 6에 대한 새로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토드 하워드 대표는 “깜짝 발표하고 바로 출시하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이 좀 걸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게임이 ‘짠’하고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부분은 발표 즉시 출시됐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를 떠올리게 한다. 이에 대해 하워드 대표는 “일종의 테스트였다고 말할 수 있겠고, 잘 됐다”라고 답변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전작에 단순히 뭔가를 더한 후속작이 되지 않도록 시리즈 사이에 공백을 두는 것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하워드 대표는 “물론 엘더스크롤 공백기는 너무 길었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스타필드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 창의적인 재충전이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토드 하워드 대표가 작업한 게임 중 최고라 생각하는 부분은 폴아웃 3 오프닝, 스타필드의 총격전과 게임플레이, 폴아웃 76의 다양한 풍경,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분위기와 플레이 자유도다. 폴아웃 4 이후 10년 간 게임 개발 방식에 대해서는 매 프로젝트마다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항상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하더라도 도전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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