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스포츠 대회, 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가 WCG2012 공식 모니터 파트너로 삼성전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WCG2012 공식모니터인 삼성전자 시리즈7 모니터와 시리즈3 모니터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열리는 WCG2012 그랜드 파이널(이하 WCG2012 GF)의 모든 경기에서 각 나라를 대표해 선발된 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게 된다.
삼성전자 시리즈7 모니터와 시리즈3 모니터는 풀 HD를 지원하는 LED 화면으로 생생한 컬러와 생동감 넘치는 화질은 물론, 잔상이나 화면 끌림 현상이 적어 영상의 움직임이 많은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시리즈7 모니터는 2 채널의 듀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게임의 사운드까지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리즈7은 스마트폰에 있는 게임을 대화면 모니터로 즐기면서 휴대폰 충전도 가능한 MHL기능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모니터다.
삼성전자 김정환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WCG에 삼성 모니터가 12년 연속 공식 모니터로 선정된 것은 세계 최고 모니터 브랜드로 게이머에게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향후에도 게이머들을 위한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사이버게임즈 이수은 대표는 “삼성전자 모니터로 선수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중국에서는 WCG2012 GF보다 앞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중국대표선발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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