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2012 중국대표선발전’이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중국 상하이 에버브라이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WCG2012 그랜드 파이널의 개최국이기도 한 중국에서, 중국 최고 게이머를 선발하는 만큼 중국대표선발전에 대한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중국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대표 선수들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열리는 ‘WCG2012 그랜드 파이널’ 출전권을 얻게 된다.
중국대표선발전에서는 7개 정식 종목과 7개 프로모션 종목에서 총 57명의 중국대표선수단을 선발한다. 작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WCG2011 그랜드 파이널’에서 종합 3위(금1, 은2, 동1)를 했던 중국은 올해 홈 그라운드에서 중국 내 최고 게이머들을 내세워 우승 타이틀을 노린다.
이번 WCG2012 중국대표선발전에서는 게임경기뿐 아니라, 매 경기의 우승 선수를 알아 맞추는 이벤트와 경기 진행 중 즉석 퀴즈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텐센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WCG2012 중국대표선발전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한편, WCG2012 중국대표선발전 개막에 앞서서는 중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WCG2012 그랜드 파이널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이 낳은 e스포츠 축제인 WCG의 역사와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 쿤산에서 개최될 WCG2012 그랜드 파이널의 전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월드사이버게임즈 이수은 대표는 “WCG2012 그랜드 파이널의 개최지인 중국에서 열리는 대표선발전인만큼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중국대표선발전의 열기가 WCG2012 그랜드 파이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WCG2012 중국대표선발전은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파트너사로는 기가바이트, 레이저, 씨게이트, DX-레이서, 마크, 페어웨일, 엔비디아, 바이나우, 버거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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