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블레이드앤소울 린 검사 영상 분석, 이제 역사의 자리가 위험하다

/ 1


블레이드앤소울의 신규 직업 ‘린 검사’가 11월 7일 업데이트 된다. '린 검사'는 '흡공'을 사용해 적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고, '어검술'로 적의 무공을 방어하는 스타일이라고만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분석해본 결과, ‘린 검사’는 ‘검사’보다 ‘역사’에 가까운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 3rd WAVE ‘린 검사’ 영상

지난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린 검사'는 '검사'의 고유 스킬인 '막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 대신 '역사'의 '광풍'과 유사한 '만월베기(가칭)'로 위험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 또한 상태 이상에 걸린 네임드에게 ‘흡공’을 사용해, 파티원들에게 공격 기회를 제공하는 모습은 역사의 '장악'과 닮았다.


▲ 염화대성의 회전을 ‘만월베기’로 저항하는 모습


▲ 포화란에게 하단 베기!


▲ 다운 된 포화란에게 흡공을 시전


▲ 포화란도 흡공할 수 있다!

반면, '역사'와 다른 점도 가지고 있다. ‘린 검사’에게는 '역사'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회피기(SS)'가 존재하는 것. 또한, 전격과 화염 이펙트를 지닌 발도로 강력한 공격도 가능하다. 이렇듯 방어, 공격, 서포터까지 모든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린 검사’는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회피기 순간 포착!(영상 39초부근)




▲ 불과 전격 속성의 강력한 발도


▲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이단 옆차기!
 
☞ 블레이드앤소울 게임메카 최신 뉴스

글: 게임메카 정태원 기자 (김섬월, sumwol828@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