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 둘째날인 9일(금), 이 날은 대입 수능 다음날이라 그런지 학생 관람객이 유독 많았다. 이와 더불어 각 부스마다 매직쇼나 사인회가 진행되는 등,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의 비중도 첫째날 보다 높았다. 볼거리와 재미가 첫째날보다 더 뜨거웠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좋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지스타' 개막 첫날 현장스케치와 동일하게 2일차 역시 코스프레나 이벤트 현장을 위주로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지스타' 둘째날, 입장 시간이 빨라져 이른 시각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 입장과 함께 시선을 확 끈, 댄스팀의 강남스타일 공연
▲ '이때다 싶으면 묶었던 머릴 푸는 여자'
▲ 오늘도 시작이 좋은 L&K
▲ 댄스팀 공연이 끝나고 곧바로 진행된 '거울전쟁', '붉은 보석' 캐릭터 코스프레 포토 타임
▲ 일러스트와 흡사한 머리 모양, 복장이 포인트
▲ 자리를 옮겨 방문한 '지스타' 첫 참가인 한국 닌텐도 부스
▲ 정답을 맞추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한창이다
▲ '스타2' 게임 디자이너 데이비드 킴과 '와우'의 던전 디자이너 이언 해지코스타스와의 Q&A 시간
▲ Q&A가 끝나고 진행된 사인회의 모습
▲ 사인회가 끝나고 진행된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 타임
▲ 올해 '지스타'에서 가장 호응이 높은 멀록 쿄스튬 플레이
▲ '판다렌과 함께 코스프레 체험' 안내문
▲ 코스프레 체험에 참여한 관람객의 의욕 넘치는 포즈
▲ 한편, 엔비디아 부스에서는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가 열렸다
▲ 최현우의 매직쇼에서는 감쪽같이 모습을 감추거나
▲ 카드, 줄, 빈 통, 여기에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는 신기한 마술을 여럿 선보였다
▲ 또한, 매직쇼 내내 관람객을 웃음바다로 만든 최현우의 재치있는 입담도 재미를 더했다
▲ 잠시 벡스코 내부에서 나와 야외부스로 자리를 옮겼다, 위 이미지는 '야구의 신' 부스 모습
참고로 사진 오른쪽 K3 자동차의 주인공은 토요일 발표될 예정이다
▲ 야외 부스로 '지스타'에 참여한 엠게임의 '열혈강호 2' 부스 모습
▲ 엠게임 야외 부스 한쪽에 세워진 동상의 모델은 한비광의 딸 한수연
▲ 이 밖에 위메이드 야외 부스에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관람객간의 캔디팡 대결이 한창이다
▲ 이에 질세라 선데이토즈 부스도 관람객간의 애니팡 대전 이벤트를 수시로 열었다
▲ 엄청난 인파와 취재 열기로 후끈한 워게이밍넷 부스
▲ 이유는 바로 인기 걸그룹 시크릿의 축하 공연 탓. 부스를 에워싸고 시크릿 도착만을 기다리는 모습
▲ 걸스데이 위문을 넘어선 엄청난 인파, 통제도 전날보다 심해 밀려나 촬영했을 정도...!
▲ 한편, 넥슨 '프로야구2K' 부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팀 사인회가 열렸다
▲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의 만남, 사인을 받은 팬들은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 18시, 마무리 인사와 함께 '지스타' 2일차도 끝이났다
▲ 마리오와 하이파이브! 내일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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