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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엽기행각' 누가 게임기자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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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메카입니다. 기자블로그를 통해 이틀 만에 다시 인사 드리네요.

사실 이 코너는 이번 지스타에서 취재기자들의 일상을 소개해준다는 취지로 만들어 졌습니다. 뭐, 밤 늦게까지 업무에 열중하느라 힘들다는 고충을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고요, 지스타에 쏟아지는 각종 뉴스나 사진 등의 정보를 캐치하는 기자들의 모습은 과연 어떤 지 그 부분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단지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을뿐, 게임을 좋아하는 '녀석'들인 건 여러분과 마찬가지거든요.

이전에 언급했지만 현재 게임메카 취재팀은 신입이 꽤 많습니다. 이런 게임쇼 취재가 처음인 기자도 있죠. 때문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삽질스러운' 에피소드와 괴로운 모습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만, 놀랍게도 이들의 멘탈이 너무 강했습니다. 하루에 겨우 3시간 수면을 취해도, 업무를 할 때도 쉬지 않고 웃고 떠들더군요. 아, 그렇다고 대충 업무를 한 건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웃음).

게임이란 무엇일까.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에 대해 게임메카는 그 의미를 '재미'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사실 '재미'라는 건 워낙 품이 넓은데다 여러 의미를 담고 있어 무척 멋진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통해 함박웃음을 지을 때도, 유익한 정보를 얻을 때도, 어떤 계기를 통해 마음이 움직일 때나 목표를 달성했을 때도 모두 '재미있다'는 표현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에 게임 전문지인 게임메카의 최종 지향점 역시 '재미'를 추구하는 데 있습니다. 아, 사설이 너무 길었나요?

그래서 말인데요, 이번 코너에서는 지스타 기간 동안 발생한 게임메카 취재기자들의 '재미'있는 엽기행각을 슬쩍 소개해볼까 합니다. 게임기자 아니랄까봐, 정말 '창피할' 정도로 이상한 행위를 많이 했군요.





▲ 지스타 프레스룸, "뭐하는 짓이야, 제발 나와"



▲ 내가 빠질 수 없지



▲ 그래, 알았으니까 제발 거기서 나와



▲ 그럼 소인은 이만…



▲ 햄버거로 끼니는 떼우는 취재팀



▲ 햄버거는 개인에게 할당됐지만, 포테이토는 그렇지 않기에



▲ 빨리 먹는 게 임자라는 류모기자



▲ 여전히 피곤한 30대



▲ 머리 박는 30대(퀴즈를 틀렸답니다, 후-_-;)



▲ 게임하는 30대, 표정은 언제 정상으로 돌아옵니까?



▲ 부스모델을 편집하는 30대, 드디어 혈색이 돌아오고



▲ "어? 선배 거기서 또 부스모델 찍어요? 하하하, 저도 같이 찍어주세요"



▲ 내려와 대체 뭐하는 짓이야



▲ 새벽 2시, 해운대 앞바다로 잠 깨러 가는 20대



▲ 정상적인 복장은 정녕 불가능한거니?



▲ 전혀 춥지 않다는 20대



▲ 바다에 들어가고 싶은 20대



▲ 결국 들어간 20대 "빨리 나와! 감기 걸리면 업무를 못한다고(-_-;)"



▲ 수면 준비를 하는 류모 기자



▲ 기포 욕조라니까 대체 뭐하는 짓이야



▲ 체력이 저질인 정모 기자



▲ 그러나 먹을 것만 주면 회복되는



▲ 표정을 보니 모델 편집에 열중인 30대와 일하는 20대, 한 놈은…



▲ 무조건 업무에만 열중하는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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