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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컴투스 관계자 참석, 스마트콘텐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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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가 주최하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포럼 및 세미나 행사가 11월에 연이어 열린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N의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12년 11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4일간 연속으로 안양 호계동 스마트콘텐츠밸리 내 ‘콘텐츠창조마당’ 및 부천시 춘의동 진흥원 사옥, 고양시 브로멕스에서 기획세미나 및 분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관계자들 대상으로 스마트 융복합 시대에 대비해야할 방향성 및 콘텐츠 관련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N이란 ‘New contents, New service, New Business’의 약자로 4일간의 행사의 주제를 함축한 표현이다.

 

11월 27일 (화)에는 기획세미나가 안양시 범계역 G스퀘어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 17층 비즈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카카오톡 박용후 이사를 초청하여, 스마트콘텐츠 생태계와 콘텐츠 비즈니스 현황, 스마트콘텐츠생태계를 효과적으로 활용 및 성공적인 콘텐츠 제작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메신저 부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 기업으로, 최근 '애니팡', '드래곤 플라이트' 등의 게임 서비스를 성공시키며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 26일 (월)에는 안양시 범계역 G스퀘어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 17층 비즈스퀘어에서 ‘스마트 미디어 시대 성공적인 게임 제작 방안’을, 11월 28일 (수)에는 고양시 브로멕스로 옮겨 방송영상 기업을 대상으로 저작권 로열티 등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내용의 방송영상 분과포럼을, 11월 29일 (목)에는 부천시 진흥원 사옥 15층에서 멀티 유즈가 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애니메이션/캐릭터/솔루션 분과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는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 간 정보 공유 및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9년 조직하였으며,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기 포럼, 세미나, 회원사 총회 등을 연중 개최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이대호 홍보담당 매니저는 “진흥원은 급변하는 스마트콘텐츠 시장에 대응키 위해 4일간의 세미나 및 포럼을 준비했다”며 “경기도 콘텐츠 기업의 동반성장 및 협업을 위해 기업협의회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c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이나 전화연락(031-340-8035)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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