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작 모바일게임, 'B.B 베어'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Colopl)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B.B 베어(B.B Bear)’을 27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B.B 베어’는 슬라이드로 비행기를 이동시키며 미사일을 발사해 벌레들을 퇴치해 나가는 간단한 방식으로 화면을 터치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미사일이 발사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총 120 스테이지로 구성된 ‘B.B 베어’는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더욱 강력한 보스 벌레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보스 벌레를 퇴치할 때 매일 출석선물로 지급된 폭탄을 사용하면 화면 전체에 미사일이 발사돼 기존보다 더욱 큰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한편, 한층 강력한 공격을 원하는 유저는 벌레를 퇴치해 획득한 벌꿀을 사용해 비행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비행기의 레벨은 총 5단계로 레벨이 오르면 미사일의 파괴력도 강해져 보다 쉽게 벌레를 퇴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비행기는 ‘패럴렐 샷’, ‘와이드 샷’, ‘레이저’ 등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어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B.B 베어는 스테이지 클리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 쉽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전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며 “복잡한 조작 없이 화면 터치와 슬라이드를 통해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쉽고 간단한 게임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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