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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잊혀진 신전은 7월 20일 패치로 새로 등장한 2번째 길드 탐험대로 현재 최고 레벨인 59레벨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던전이다. 하지만 별다른 공지도 없이 업데이트 되었기에, 이곳은 지금까지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채 방치되어 왔었다. 잊혀진 신전은 창조자의 실험실과 닮아있으며 고대부터 존재 해왔던 자브레아가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아직까지 그 어떤 길드도 클리어하지 못한 잊혀진 신전의 모습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잊혀진
신전은 길드의 단합력을 평가했던 아무크의
사냥터 다음으로 등장한 던전이다. 이곳은 아무크의 사냥터에 비해,
인원제한이 30명에서 20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유저들은 1차 승급으로 더욱
강해졌고, 또한 소비형 아이템을 사용하여
`템피켈론 사제단` npc를 부를 수 있기에 이전보다 던전의 난이도는
낮아졌다. 5분동안 이용할 수 있는 npc는 프로텍터, 슈터, 스펠몬, 힐러로 총 4종류다. 이들은 유저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따라서 공략의 난이도는 달라지게 된다.
아무크의 사냥터처럼 던전 초입부터 최종 보스인 `자브레아`가 등장한다. 다만 이 보스는 한 번 잡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총 3번을 쓰러트려야 클리어 보상을 받을 수가 있다. 자브레아는 `말리칸 신전의 위협 자브레아`, `격노한 자브레아`, `광기에 휩싸인 자브레아`로 변화 하면서 스킬의 수가 많아지고 레벨도 상승되어 더욱 강해진다.
보스 기술
잊혀진 신전이 공개되며 전설급 아이템이 최초로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전설급 아이템은 던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전설의 황금상자`를 개봉하여 나오는 레시피로 제작해야만 한다. 게다가 이 아이템은 59레벨을 기준을 만들어 졌기 때문에 현재 최고 레벨이 아니라면 착용이 불가능하다. 자브레아를 물리치고 최초로 전설급 아이템을 만들 유저는 과연 누구일까?
글: 게임메카 허영수 기자 (pioguna@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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