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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0시 01분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디아블로3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디아블로3’의 국내 정식 서비스가 5월 15일 오전 0시 01분부터 시작되었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5월 15일 오전 0시 01분,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디아블로3’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알렸다. 디아블로3는 지난 2000년 발매되어 수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디아블로2의 정통 후속작으로, 약 12년만에 발매되었다. ‘디아블로3’는 천상과 지옥의 싸움에 휘말린 성역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디아블로1과 2에서 유저들을 도와주었던 데커드 케인을 찾아나서는 것부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디아블로3 정식 버전을 구입한 유저들은 5가지 직업을 선택하여 레벨 60까지 즐길 수 있으며, 일반, 악몽, 지옥, 그리고 불지옥 총 4개의 난이도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디아블로3의 국내 정식 서비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이는 같은 아시아권인 대만과 싱가포르 보다 1시간 앞서며, 유럽보다 9시간, 북미보다 16시간 빠르게 오픈하는 것이다. 아울러 14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었던 현장판매와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디지털 다운로드 패키지를 구입한 유저들은 서버 오픈과 동시에 게임을 설치,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14일 오후5시부터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 비트플렉스에서 한정판 현장판매와 팬사인회인 ‘디아블로3 공식 출시 전야 행사`가 진행되었다. 약 5000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한 이번 행사에서는 준비된 4000개 분량의 한정판이 순식간에 동이나 디아블로3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밥테일, di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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