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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무기를 쌍수로 착용한 야만용사
‘디아블로3’에 양손으로 드는 무기를 한 손에 착용할 수 있는 버그가 발생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밸런스 조정을 기반으로 한 패치 이후, ‘디아블로3’에서 각종 버그가 발견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양손무기’를 한 손에 착용할 수 있는 버그다.
‘디아블로3’에 등장하는 무기 중 ‘양손 도끼’나 ‘양손 도검’ ‘양손 철퇴’ 등 두 손으로 사용하도록 설정된 무기는 양손 착용이 원칙이며, 이 무기를 장착할 경우, ‘방패’’마력원’과 같은 보조 장비를 착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해당 버그를 이용하면 양손 무기를 든 채로 보조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이 버그는 전 캐릭터 직종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외에도 게임 내 추종자(용병 NPC) ‘요술사’의 30레벨 스킬 중, 플레이어 반경 15미터 내의 모든 적을 5초 동안 닭으로 만드는 ‘대규모 제어’ 스킬이 요술사 본인도 닭으로 변해버리는 현상등 다양한 버그가 제보되고 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패치 작업을 진행했다. ‘마법사’, ‘악마 사냥꾼’ 등 일부 직업의 너프가 실제 플레이를 통해 확인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사전에 공개되지 않아 유저들이 이에 불만을 표했다. 블리자드는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4일 내에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허슬러77, di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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