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는 일반 난이도는 조금만 게임에 적응해도 클리어하는데 부담이 없지만, 악몽부터 점차 몬스터가 강력해져 쉽게 진행하기 힘들다. 게다가 아이템 세팅에 문제가 있다면 정예 몬스터 한마리도 거대한 벽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상위 난이도 정복을 위해 필요한 능력치는 무엇일까?
보통 난이도, 민첩 올인?
일반 난이도는 몇몇 보스들의 패턴만 주의한다면 말 그대로 마우스 왼쪽 클릭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때문에 어떤 아이템을 획득해도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더욱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수도사의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민첩을 우선시하자. 민첩은 공격력 뿐만 아니라 회피율도 올려준다. 민첩은 200정도만 되도 충분하며, 3막과 4막에서 상승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에 대비하기 위해 활력을 2순위로 상승시키자. 일반 난이도 디아블로를 처치했을 때 30레벨 이상, 생명력 3천이상, 민첩 200~300 이상일 경우 안정적으로 악몽에 진입할 수 있다.
▲ 보통 난이도이기에 덩치에 겁낼 필요 없다. 민첩만으로 충분
▲ 미리 민첩과 활력을 갖추도록 하자
악몽 난이도, 민첩 올인은 그만! 활력을 높이자
악몽 난이도부터 낮은 생명력과 방어도로는 버티기 힘들어진다. 따라서 활력과 민첩을 최대한 높이는게 중요하다. 또한 일반 난이도의 희귀나 전설 아이템을 착용했을 경우 방어도가 매우 떨어지므로, 마법아이템에 민첩과 활력이 있다면 바로 바로 교체하도록 하자. 악몽 난이도 4막에 이르렀을 때 생명력이 15000이상, 민첩 500, 방어도 3000 정도면 지옥에 진입해도 무리가 없다.
▲ 악몽부터 생존에 신경쓰기 시작해야한다
▲활력은 높을 수록 이득이다
지옥부터 불지옥까지, 이제부턴 저항뿐이다
수도사는 최근 진행된 긴급 수정으로 인해, 더 이상 저항 없이 불지옥 난이도를 공략하기 힘들어졌다. 또한 지옥 난이도에서도 활력만으로 버티기 어려워졌다. 따라서 지옥 난이도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생명력을 2만 이상 가량 유지하면서 최대한 모든 저항력 옵션을 갖추자. 또한 민첩성도 극한으로 상승시켜 회피율도 높이자. 대미지를 감소시켜 주는 방어도도 함께 올리면 더 좋다.
▲ 끔찍한 속성공격, 저항만이 살길이다
☞ 관련 기사
▶디아블로3 수도사, 무한 공력수급의 시대는 끝났다
▶디아블로3 저항 시스템,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밥테일, dia3@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