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을 시작하면 처음 배우는 무공은 다름아닌 경공이다. 다른 게임들처럼 처음 배우는 무공이 공격이 아닌 점은 블레이드 & 소울에서 경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척도이기도 하다. 그리고 중요한만큼 경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준비가 필요한데, 바로 아래에서 설명해주는 독초거사의 퀘스트들이다.
▲ 이런 경공을 시작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늘을 향해 뛰어라
가장 처음 만나는 경공 퀘스트로 대화만 해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진행 방법도 매우 간단해 `방랑객의 초가` 뒤에 있는 용맥을 이용, 암자에 있는 `은거 노인 NPC`와 대화를 하면 된다. 보상으로는 활강 중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천상비`를 배울 수 있다.

▲ `방랑객의 초가` 뒤에 위치한 용맥을 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수면을 밟고 뛰어라
위의 `천상비` 퀘스트와 바로 이어지는 퀘스트로, 물 위를 뛰어다니는 `수상비`를 배울 수 있다. 퀘스트의 진행은 다음과 같아. 우선 방랑객의 초가로 내려와 잡화 상인 `이호리`에게서 `갈마경`을 구매한다. 그리고 다시 암자 위로 올라가 반대 편의 `독초 거사`를 향해 활강하면 되는데 종종 버그에 걸려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절대 유저의 콘트롤 문제가 아니니 자책하지말고 다시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자.

▲ `방랑객의 초가`의 잡화 상인 이호리가 파는 물품, 갈마경을 사서 올라가자

▲ `은거 노인` 앞에서 질주 - 점프 - 활강을 이용하면 쉽게 `독초 거사` 앞까지 도착할 수 있다.
경공을 연마하자
경공의 유지 시간을 3초로 늘려주는 퀘스트로 열사지대로 넘어오면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 NPC나 내용이 확실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아 많은 유저들의 궁금해하는 퀘스트이기도 하다. 퀘스트 설명에 나오는 천하쌍세의 옷은 자신이 선택한 세력(무림맹, 혼쳔고) 의복을 지칭하는 단어이며, 보급 담당자는 혈풍사막 내 각 세력의 막사에 위치하고 있다. (아래 위치 참조) 이 NPC의 2번째 판메 페이지를 확인하면 `촉마선`이 보이는데, 이를 구매한 뒤 지도에 표시되는 `독초 거사`를 찾아가면 된다.

▲ `천하쌍세 보급담당자`를 찾아갈 때에는 꼭 자신의 세력 의복을 입고 가도록 하자

▲ `보급담당자`가 2명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판매 목록 2페이지에서 `촉마선`을 팔고 있다
▲ 영상으로 보는 독초 거사 위치, 마지막에 도착하는 장소가 독초 거사가 위치한 장소다
지면을 향해 강하하라
이제부터 등장하는 경공 퀘스트는 운 또는 재력이 필요하다. 퀘스트 아이템을 획득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우선 이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은 `용골문서`로, 그믐달 유적지의 정기 돌림판에서 랜덤한 확률로 등장한다. 때문에 운이 없는 유저라면 금강 역사를 수도 없이 잡아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힘들게 `용골문서`를 획득했다면 울부짖는 사원 지붕 위에 위치한 `독초 거사`에게 달려가면 된다.

▲ 이번에 독초 거사를 만날 수 있는 위치는 다음과 같다

▲ 운만 좋다면 한 번에 획득하겠지만, 운이 나쁘다면...필자도 결국 시장에서 구매했다
▲ 영상으로 보는 독초 거사 위치, 마지막에 도착하는 장소가 독초 거사가 위치한 장소다
신속하게 움직여라
`지면을 향해 강하하라`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운을 필요로 한다. 바로 퀘스트 아이템인 `사마종` 때문인데, 그 시세가 금 2냥 이상으로 책정될 만큼 극악의 드롭 확률을 보이고 있다. 이 `사마종`은 열사 지대에 나오는 몬스터들에게서 획득할 수 있으며, 주로 그림자 석굴의 암살자, 또는 토문 객잔 위에 위치한 흑창족 몬스터들이 드롭한다. 만약 운 좋게 `사마종`을 획득했다면 울부짖는 사원 지붕 위로 달려가 퀘스트를 완료하도록 하자.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강하` 직후 바로 움직일 수 있는 경공인 `신속`을 얻을 수 있다.

▲ 이번에도 `독초 거사`는 울부짖는 사원 지붕 위에 위치하고 있다

▲ 많은 유저들이 눈물 흘리게 만든 사마종, 기본적으로 대사막 지역의 몬스터를 잡다보면 나온다
▲ 영상으로 보는 독초 거사 위치, 마지막에 도착하는 장소가 독초 거사가 위치한 장소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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