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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오픈베타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30일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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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부터 OBT를 진행하는 '프린세스 메이커 소셜' (사진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웹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30일(금)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원작 게임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웹 기반의 SNG로, 엠게임 포털과 LG유플러스의 SNS ‘와글’을 통해 공동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 게임은 학습, 아르바이트와 같은 육성 시스템, 몬스터와 전투 및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직관적인 UI, 아기자기한 배경과 캐릭터가 주요 특징으로, 이용자 간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다양한 SNS기능을 제공한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지난 8월 첫 공개 이후 두 차례의 육성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인 유저 의견 수렴에 나서며 캐릭터 육성 콘텐츠 중심의 게임성 점검을 진행해왔다. 또한 다양한 퀘스트 시스템, 전투 시스템, 소셜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재미 요소 추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이번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멀티플랫폼 사업 전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향후 MMO장르의 온라인게임, 스마트폰게임 등 ‘프린세스메이커’ IP(지적재산권)를 통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공개 서비스를 맞아 오는 12월 23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의 엔딩 미션을 완료한 후 ‘프메 이야기’에 공유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지쇼크 시계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며, 캐릭터의 달성 나이에 따라 엠캐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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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소셜게임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프린세스 메이커 소셜'은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함과 동시에 유저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진행 방향이 달라지는 SNG의 특성을 결합한 웹게임이다. 학습, 아르바... 자세히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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