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영원의 탑>메카리포트]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는 연말이 되었습니다.
아이온 메카 가족 분들은 2010년에 어떤 모험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친구와
혹은 연인과 함께 떠나는 아이온 여행과 다가오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까지!
상상만 해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하지만, 어디로 모험을 떠나야
할지 모르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온 메카에서 특별히 준비한
2010년 테마여행이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모험이 기다리는 아이온
메카 테마여행! 출발해 볼까요?

겨울
동안 쌓인 눈을 녹여주는 따스한 봄 햇살이 마음마저 따스하게 비춰줍니다.
그런 봄에는 역시 피크닉을 나가 즐기는 일광욕(?)이 최고겠죠?
 봄
햇살처럼 따스함이 느껴지는 숲으로 피크닉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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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까지
평화로워 지는 시냇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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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역시 바다! 하지만, 아직 아이온에는 수영이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맥주병은
뜨기라도 하지 이건 뭐...) 하지만 우리에겐 바다만큼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계곡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산림 속 시원한 계곡으로 떠나볼까요?
 파세르타
마을 안에 위치한 나무를 타고 흐르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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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림
속 폭포.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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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역시 단풍이 예쁘기 때문이겠죠? 아이온에도
단풍인지 확인은 안되지만 아름다운 꽃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벨다자르
언덕마을 풍경. 특정 위치에서 꽃잎이 흩날리니 꼭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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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올루
숲 중앙에 위치한 신기한 나무. 공중에 떠있는 바위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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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해서 따뜻한 집에 누워 뒹구는 것보다 눈 위를 구르며 즐기는 추위가
역시 겨울답겠죠? 그리고 겨울에 빠질 수 없는 온천! 아이온에도 온천이
있답니다.
 벨루르란
지역은 대부분 눈으로 덮여있습니다. 1년 내내 함박눈이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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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헤임에
위치한 할라바나 노천탕. 겨울에는 역시 온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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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영상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된 ‘사막을 헤엄치는 거대 고래’! 이처럼
아이온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놀라운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천계와
마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고대 생물들의 흔적들을 찾으러 가볼까요?
 마무트의
뼈무덤에 있는 거대한 생명체의 해골. 마무트가 잡아먹은
생명체? 아니면 마무트의 뼈? 어느 쪽이든 크기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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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암모나이트의 껍질. 과거 테오보모스의 남부는 바다라는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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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르디카에서
찾을 수 있는 거대 생명체의 머리뼈. 날카로운 송곳니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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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아이온만의 고공비행. 높은 곳에서 활강으로
내려오는 기분은 아이온 유저만이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준비한 고공
비행 코스! 같이 떨어져 볼까요?
 인테르디카
요세에서 북동쪽으로 떨어지면 보이는 탑과 비공정. 하지만,
눈에 보이는걸 모두 믿지마세요. 보인다고 실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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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스트호닌에
있는 기암절벽. 모니터에 출력되는 화면으로도 아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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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르디카에
있는 멋진 번지대! 친구와 누가 멀리 활강하나 내기를 해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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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탑이 붕괴되고 천계와 마계로 나뉘면서 생긴 미스터리한 지역들. 과연
아이온에는 어떠한 지역들이 비밀을 간직한 채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캐리비안을
제대로 패러디한 카로비안 해안. 역시 유령선이 빠질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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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르그의
암흑영토는 바다 건너편에서 날아오는 소용돌이 때문에
폐허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진실은 바다 건너편이
구현되면 밝혀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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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보모스
지역 일부를 불태우고 있는 불의 근원. 저 불덩이 속으로
뛰어들 용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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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메카와 떠났던 테마여행이 어떠셨나요? 이 밖에도 자신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장소나 풍경이 있다면 이미지 갤러리를 통해서 남겨주세요.
혼자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여러 사람과 같이 떠나는 여행과 모험도
즐거우니까요. 그럼 2010년에도 아이온 메카와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기대해주세요.
글:
게임메카 최성호 기자(aion@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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