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대한 건축물 업데이트를 진행한 '제국건설' (사진 제공: 이노게임스)
웹게임 개발사 이노게임스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제국건설'에 ‘위대한 건축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위대한 건축물’은 콜로세움,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성소피아 성당, 아헨 대성당, 산마르코 대성당, 노트르담, 성바실리 성당, 몬테 성, 딜 캐슬, 드레스덴 성모교회 등 총 10 종류로, 청동기 시대부터 시작해 각 시대별로 2개씩 건설할 수 있는 특수 건물이다.
또 일반 건물에 비해 골드, 행복지수, 연구포인트, 공격 및 방어 보너스 등 훨씬 더 많은 보너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 번 건설하면 끝나는 다른 건물들과는 달리 건물당 10 레벨까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 수록 더 많은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노게임스는 ‘위대한 건축물’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간 사회성을 더욱 강조했다. '제국건설' 내 일반 건물들의 경우 유저 개인별로 건설이 가능했으나 ‘위대한 건축물’의 경우 다른 유저들의 도움을 받아 건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위대한 건축물’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일단 청사진이 필요한데, 다른 유저의 도시를 방문해 ‘광내기’나 ‘격려하기’ 등의 활동을 하거나 다른 유저의 ‘위대한 건축물’의 레벨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 경우 이 청사진을 구할 수 있다. 다른 유저의 ‘위대한 건축물’의 레벨업에 기여하는 경우 청사진뿐만 아니라 연구포인트, 메달 등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노게임스코리아 이상수 지사장은 “제국건설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올해가 가기 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더 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제국건설은 개발단계부터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성을 강조한 게임으로 앞으로도 이번 위대한 건축물과 같이 유저간 관계 맺기를 활성화시키는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게임스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국건설' 메인화면에 보이는 ‘눈사람 일병’으로부터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완료한 일일 퀘스트의 수에 따라 ‘호두까기 인형’, ‘과자 공장’등의 조형물과 건물, ‘섹시한 사만다’, ‘산타’와 같은 프로필 사진 등의 보상을 받는다. 또한 크리스마스 일일 퀘스트 24개를 모두 완료한 유저들은 크리스마스 이후에 진행되는 보너스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zegu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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