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월드오브탱크 런칭 첫 주, 하루 이용자 3만 2천 순항중!

/ 1

▲ 첫 주 1일 평균 이용자 3만 2천 명을 기록한 월드오브탱크

(이미지 제공: 워게이밍 코리아)

 

월드오브탱크가 정식 서비스 첫 주 하루 평균 이용자 3만 2천명을 기록하였다.

 

1월 4일, MMO 전략게임 전문 개발 빛 퍼블리싱 업체인 '워게이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월드오브탱크가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1주일만에 하루 평균 이용자 3만 2천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월드오브탱크는 정식 서비스 첫 날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등극하면서, 당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6544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첫번째 주말이자 3일만이었던 12월 29일에는 동시 접속자 1만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드오브탱크가 국내에서 이와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1회 평균 전투 시간이 4.7분 정도로 짧기 때문에 빠르게 재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투에서 자신의 전차가 파괴되어도, 차고로 나와 다른 전차로 페널티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크게 어필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월드오브탱크의 가파른 상승세는 워게이밍 코리아의 박찬국 대표마저도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월드오브탱크는 다소 진입 장벽이 높은 게임이기에 다른 국가에서도 초기에는 미미하게 시작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로 지금의 위치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더불어 박찬국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국내 유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한편 워게이밍은 월드오브탱크 동시 접속자 1만 1천명 돌파를 기념하여, 1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탱크처럼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한 4가지 방법'이란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선정 기준은 본인의 계정 정보를 등록, 매일 꾸준한 접속, 전투 참여 횟수, 클랜 생성 및 홍보의 네 가지이며 추첨을 통해 게임용 헤드셋,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월드 오브 탱크 스틸 텀블러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월드오브탱크와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