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5.2패치, '천둥왕'에서 새로운 공격대 아이템 드롭 방식인 '천둥제련'이 등장한다.
와우가 5.2패치의 신규 공격대 던전 '천둥의 왕좌'부터 새로운 공격대 아이템 드롭 방식인 '천둥제련'을 선보인다. 천둥제련은 공격대 보스들이 일정 확률로 통상보다 아이템 레벨이 6만큼 높은 장비를 드롭하는 방식이다. 현재 천둥의 왕좌 드롭 아이템 레벨은 일반 난이도에서 522, 영웅 난이도에서 535로 책정되어 있다. 따라서 천둥제련이 적용되면 일반 난이도에서는 최대 528, 영웅 난이도에서는 541레벨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장비의 성능 역시 아이템 레벨에 맞추어 향상되며, 공격대 찾기 난이의 드롭 아이템과 티어 방어구 세트는 천둥제련이 해당되지 않는다.
천둥제련으로 인해 아이템 드롭 방식에 무작위 요소가 강해지면서, 어느 정도 파밍을 마친 공격대도 더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여지가 계속해서 남아있게 된다. 이는 레이드 자체의 재미 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공격대의 역량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둥제련은 최근 인기를 잃어가고 있는 25인 공격대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도 활용된다. 25인 공격대에서는 천둥제련 장비의 드롭 확률이 10인 공격대보다 높게 책정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블리자드는 블루 포스트를 통해 '드롭 아이템의 레벨과 성능은 동일하기 때문에 10인 공격대가 약화되는 현상은 없을 것'이라 언급하며, 개발팀은 25인 공격대의 활성화를 원하지만 10인 공격대의 약화는 원치않는다고 언급하였다. 실제로 대격변 확장팩 이후 25인 공격대는 조금씩 외면받기 시작하여, 판다리아의 안개에 이르러서는 세계 최고의 25인 공격대였던 '파라곤'마저 10인 공격대로 전향하고 말았다.
천둥제련을 비롯한 와우 5.2패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wow/ko)의 '게임 관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천둥제련에 대한 내용이 언급된 북미 공식 홈페이지의 블루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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