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2 ~ 2013 챔피언스 리그 16강 맨유 대 레알 1차전 경기 기록
2012 ~ 2013 챔피언스 리그 16강 최고의 빅 매치로 꼽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레알 마드리드(레알)가 1차전에서 1 - 1 무승부를 거두었다.
레알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 2013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맨유 대 레알 경기에서 두 팀은 열띤 공방 끝에 1 - 1 무승부를 거두었다. 세계 최고의 지략가인 알렉스 퍼거슨(맨유)과 조제 무리뉴(레알), 두 감독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번 경기는 레알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원정 경기를 1 - 1 무승부로 이끈 맨유의 판정승으로 끝이났다. 반면 레알은 1 - 0으로 뒤진 상황에서 호날두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지만, 2차전이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원정이기 때문에 부담을 떠안게 되었다.
전반 20분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웰벡이 헤딩 슛으로 연결하며 맨유가 1 - 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호날두를 앞세워 끊임없이 맨유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0분 디 마리아가 올린 크로스를 호날두가 멋진 헤딩 슛으로 1 - 1 동점을 만들어 냈다.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레알 마드리드는 말 그대로 파상공세를 펼치며 압박했지만, 맨유의 안정적인 수비와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데 헤아를 뚫지 못하고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특히 데 헤아는 디 마리아와 케디라, 외질의 중거리 슛을 연달아 막아내며 무승부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 2012 ~ 2013 챔피언스 리그 16강 맨유 대 레알 1차전 경기 기록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 (밥테일, bobta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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