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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에는 각 직업별로 특색 있는 무기가 3종씩 존재한다. 이 무기들은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직업에 맞는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내 직업은 어떤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이 시간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최상의 공격력, 하지만 느린 공격 속도 무기
전사의 ‘대도’, 도적의 ‘단도’, 마법사의 ‘장총’이 최상의 공격력을 가진 무기에 해당되며, 공격 속도 감소라는 패널티를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무기는 공격 속도를 크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유저, 혹은 직업이 사용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강력한 스킬 공격력을 가진 ‘천랑주’, ‘그림자술사’, ‘폭마’가 사용하며, 간혹 ‘암살자’들도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 그림자술사의 그림자 공격은 공격 속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특색 없는 평균 수준의 공격력 무기
전사의 ‘기사검’, 도적의 ‘단검’, 마법사의 ‘권총’이 중간 수준의 공격력을 가진 무기에 해당된다. 특별한 패널티가 없는 만큼, 장점도 없기 때문에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를 찾기는 드물다. 다만 부가 옵션이 좋게 나왔거나, 무난한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이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편이다.
낮은 공격력, 하지만 빠른 공격 속도 무기
전사의 ‘발도검’, 도적의 ‘비수’, 마법사의 ‘미니캐논’이 낮은 공격력 대신, 빠른 공격 속도를 얻은 무기들이다. 연계 공격 위주의 직업들이 해당 무기를 애용하는 편이데, 이는 공격 속도 옵션이 스킬의 발동 속도에도 관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직업으로는 전사 계열의 ‘마검사’, 도적 계열의 ‘체술사’ 등이 있다.

▲ 빠르게 공격하는 '체술사'의 경우, 공격 속도를 늘려주는 비수를 애용하는 편이다
가장 중요한 옵션은 ‘명중’
고급 이상의 무기들은 감정할 때마다 별도의 옵션이 추가로 부여된다. 그렇다면 어떤 옵션이 현재 크리티카에서 가장 좋다는 소리를 듣고 있을까? 많은 이들이 대미지 증가 및 증폭 옵션을 중요시하는 가운데, 지난 CBT 경험이 있는 유저들은 입을 모아 ‘명중’ 옵션이 중요하다고 밝힌다.

▲ 특히나 근접 직업의 경우, '명중'의 중요성은 다른 능력치와 비교해 매우 높은 편이다
명중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명중이 낮을 경우 일정 확률로 몬스터들에게 ‘팅’이라는 버프가 걸리기 때문이다. 이 버프에 걸린 몬스터들은 방어력이 올라가고 경직 시간이 짧아져 유저들의 공격에 반격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해당 현상은 더욱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명중 옵션이 고레벨 유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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