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는 캐릭터마다 110의 피로도가 주어지며 던전을 돌 때 일정량의 피로도가 소모된다. 소모된 피로도는 하루에 한번 완전히 충전되는데 피로도를 모두 소모하더라도 친구 선물 시스템으로 `활력의 증표`를 서로 교환해 던전에 입장할 수 있고, PC방에서는 피로도가 추가로 제공되어 더욱 많은 던전을 돌 수 있다. 하지만 이외에도 던전 출입증을 통해 특별한 던전에 입장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 플레이 하다보면 임시 출입증을 얻게 된다
늑대 그늘 마을에 진출하게 되면 진입 스테이지 중 `의회군 훈련소`라는 던전이 눈에 띈다. 이곳은 다른 던전과는 다르게 피로도를 소모하지 않으며 오직 `설산의 임시 출입증`만 요구한다. 이 던전도 여타 던전들과 같이 보통, 도전, 숙련, 정복의 난이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하루에 3번 입장이 허용된다.
▲ 출입증 던전마다 하루에 세 번 입장이 가능하다
던전은 하나의 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입장을 하면 몬스터가 지속해서 등장하는데 이를 모두 물리치면 클리어 된다. 던전 클리어 경험치는 해당 스테이지의 다른 던전들과 비슷하고 난이도가 높을수록 고급아이템을 얻을 기회가 높다.
▲ 리온 루릭 광장 출입증으로 입장한 던전을 클리어 중이다
해당 던전 입장에 필요한 출입증은 같은 지역 스테이지의 모든 던전에서 드랍되며, 최고 난이도인 정복 단계에서 특히 쉽게 얻을 수 있다. 출입증은 다른 유저와 거래도 가능해 경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입증으로 입장 가능한 던전은 늑대 그늘 마을부터 있으며 늑대 그늘 마을 이후로 가게 되는 리온 루릭 광장에도 출입증 던전이 있다. 하지만, 던전 요구 레벨이 되지 않으면 출입증이 있어도 입장할 수 없으니 유념하도록 하자.
▲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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