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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에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레벨 업이 있으며, 포인트를 소모해 스킬을 강화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그러나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아이템 강화’다. 이 아이템 강화는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매우 빠르게 올려주는 방법으로, 여타 게임들처럼 많은 비용이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에 소개되는 내용은 강화에 필요한 비용을 절약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팁들이다.
강화 시도는 25레벨과 40레벨을 추천
현재 크리티카에서 아이템 강화를 추천하는 시기는 25레벨과 40레벨을 달성했을 때다. 이는 아이템 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강화석의 레벨이 다르기 때문이다. 크리티카의 아이템은 5레벨 단위로 성능이 높아지는 데 반해, 강화석은 일반(1~29)과 중급(30~44)으로 나뉘어져 있다.

▲ 각각의 강화석이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다르다
즉, 일반 강화석으로 최고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25레벨이며, 중급 강화석으로 최고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40레벨인 것이다. 이 시기에 맞춰서 자신의 아이템을 강화했다면 최대 10레벨을 올릴 때 까지는 아이템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 9까지 강화를 한다면, 10레벨 이상의 아이템과 비슷한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안전을 원한다면 9강까지. 그 이상을 원한다면 룬을 이용하자
크리티카에서는 각각의 단계에 따라 강화 성공 확률이 다르다. 3강까지는 100% 확률로 강화를 성공할 수 있으나, 4강부터는 실패할 확률이 존재한다. 이 때 아이템 강화를 실패하면 강화 수치가 줄어드는 패널티가 부여된다.
10강을 만들려고 하면 강화의 길은 더욱 험난해진다. 10강을 올라갈 때부터 강화를 실패하면 해당 아이템도 같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강화 성공 확률을 올려주는 ‘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쉴 새없이 올라오는 강화 성공 안내와 실패 안내
강화 성공 확률을 올려주는 ‘룬’은 각각 성능에 따라 ‘화이트룬’과 ‘그린룬’으로 나뉜다. ‘화이트룬’은 +0~+8 단계의 아이템을 강화 시 사용 가능하며, 강화 성공 확률을 20% 증가시켜준다. 하지만 해당 단계의 강화를 실패해도 큰 패널티는 없기 때문에 ‘화이트룬’은 가격 대비 효율이 낮은 편이다.
반면에 ‘그린룬’은 +9~+11 단계의 아이템을 강화할 시, 강화 성공 확률을 10% 증가시켜준다. 해당 단계의 강화를 실패할 경우에는 아이템이 파괴되기 때문에, 그린룬은 필수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화이트룬은 비추천, 그린룬은 사용을 추천한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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