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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아바타 뒷모습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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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화) 크리티카 유저들이 기다리던 아바타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아바타는 직업별로 3가지씩 고를 수 있으며, 뛰어난 능력치와 차별적인 외형으로 인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아바타를 애용하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 내 캐시샵인 "K-SHOP"에서는 아바타의 정면만을 확인할 수 있어, 전체적인 모습을 궁금해하는 일부 유저들은 아직까지도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크리티카 게임메카에서는 모든 아바타의 전면 외형은 물론, 측면과 후면 모습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사 아바타, 진정한 남자의 야성미가 느껴지는 파격적인 외형

전사 아바타 3종은 근육질 캐릭터 특유의 거친 남자다움과 야성미를 표현해냈다. 이런 전사 아바타의 가장 대표적인 세트는 바로 '검호 세트'로 한 쪽 어깨와 함께 가슴을 훤히 드러내며 전사의 다듬어지지 않은 강함을 잘 표현해냈다. 반면에 '아레나 세트'는 후드로 얼굴을 가려 야성미와 더불어 신비로움을 주고 있으며, '베인 세트'는 거친 분위기를 한 번 갈무리하면서 날카로운 동양 무사의 모습을 표현해내고 있다.


아레나 세트

▲ 아레나 세트 모습


검호 세트

▲ 검호 세트 모습


베인 세트

▲ 베인 세트 모습


도적 아바타, 홍일점의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다

홍일점 캐릭터 도적에게는 각각 여성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아바타가 주어졌다. 우선 '푸스 세트'는 여성과 고양이의 캐릭터를 잘 조합해, 귀여움을 강조하였다. 반면에 '오블리크 세트'는 왼쪽 다리를 훤히 드러낸 디자인의 타이즈를 입혀 도적 캐릭터의 섹시함을 한껏 강조하였고, '모란 세트'는 짧은 스커트를 이용해 발랄한 여성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푸스 세트


▲ 푸스 세트 모습


오블리크 세트

▲ 오블리크 세트 모습


모란 세트

▲ 모란 세트 모습


마법사 아바타, 고풍스러운 귀족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다

마법사 캐릭터는 공개되었을 당시부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캐릭터와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 바 있다. 이 때문일까? 이번에 공개된 아바타도 역시나 고풍스럽게 표현되었으며, 이름마저도 '노블레스 세트'라 명명되었다. '노블레스 세트'는 앞서 말한 것 처럼 목 주변을 감싼 털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코트를 통해 귀족스러움을 물씬 풍겨내고 있다. 반면 '프리스트 세트'는 목도리와 옷의 장식을 통해 신성함을 표현해냈다. 마지막으로 '마에스트로 세트'는 앞서 말한 두 세트에 비해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운 장식을 가미해 장인의 풍미가 느껴지도록 제작되었다.


노블레스 세트

▲ 노블레스 세트 모습


프리스트 세트

▲ 프리스트 세트 모습


마에스트로 세트

▲ 마에스트로 세트 모습

: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보헤안, starlion2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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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올엠
게임소개
초(超)액션을 표방한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내세운 액션 RPG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의 특성을 살려 약간은 과장되고 화끈한 액션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저사양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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