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구간으로 확인하는 크리티카 직업 밸런스

레벨 구간 

 컨디션

 Lv 15-24

 보스들의 슈퍼아머가 강력해지는데 비해 광전사의 스킬은 연타계로 구성되어 있다. 팅모드에 걸리기 쉽고 보스에게 데미지를 넣기도 힘들다

 한마디로: "당신의 근성을 응원합니다"

 Lv 25-34

 광전사의 단점은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반면, 보스 몬스터들은 더욱 더 강력해진다. 많은 광전사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한대 맞고 두대 친다"

 Lv 35-44

 이 레벨 구간까지 도달한 광전사들은 다른 직업군에 비해 열악하고 거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점점 진행할수록 유저의 컨트롤 실력이 강제로 좋아지게 된다.

 한마디로: "유저의 컨트롤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Lv 45-50

거친 세계에서 담금질된 광전사는 이 레벨 구간에 도달하면 스킬을 최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 전사들만 남게 된다. 레벨 45이후에 등장하는 스킬과, 그동안 상승된 유저의 컨트롤이 합쳐지면 광전사는 완전체가 된다.

 한마디로: "레벨 50이 넘은 광전사는 대체로 다 강합니다"

 레벨 구간

 컨디션

 Lv 15-24

 안전하게 후방에서 화려한 검술로 적을 마구잡이로 유린할 수 있다. 데미지도 강력하고 원거리에서 공격하기 떄문에 안전하기까지 하다.

 한마디로: "뭐든지 아주 잘 할 수 있다"

 Lv 25-34

 여전히 검사 중에서 가장 안전한 전투를 할 수 있다. 예전에 비해 데미지가 잘 안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검사는 화려하면서 강하고 편하다.

 한마디로: "뭐든지 할 수는 있다"

 Lv 35-44

 이전과는 다르게 원거리 공격을 뚫고 가까이 다가오는 적을 근거리 스킬을 사용해 처치한다. 이쯤부터 마검사는 근거리와 원거리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적이 잘 죽지 않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스킬 사용 횟수가 점점 늘어나 마나가 부족해진다.

 한마디로: "뭐든지 다 할 수는 있다, 마나만 남아있다면"

 Lv 45-50

 여전히 마검사는 만능이다. 하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스킬 사용이 어려워지고 데미지의 한계가 오기 때문에 초반보다 더 까다로운 운용이 요구된다.

 한마디로: "뭐든지 다 할 수는 있다. 꽤 어렵지만"

 레벨 구간

 컨디션 

 Lv 15-24

 스킬이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그 강력한 스킬이 얼마 없어서 답답하다. 포도환타의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그 이후 연계할만한 스킬이 아직은 많지 않다.

 한마디로: "포도환타는 맛있지만 이것만 먹자니 목이 메인다"

 Lv 25-34

스킬이 하나하나 추가될수록 강해지는 것이 바로 느껴진다. 보스들은 점차 슈퍼아머를 쓰고 달려들지만 폭마의 스킬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한마디로: "정말 강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Lv 35-44

폭마의 스킬은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연계시켜서 사용할 때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구간은 많은 폭마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스킬트리와 콤보를 정립하고 완성하는 구간이다.

 한마디로: "완전체가 되기 위해서 17호와 18호를 탐색 중입니다"

 Lv 45-50

 이제는 보스가 슈퍼아머를 걸어도 무섭지 않다. 슈퍼아머를 걸 때마다 깨버리고 엄청난 데미지의 스킬을 퍼부어 단숨에 보스를 쓰러트린다.

 한마디로: "슈퍼아머를 몇 개 걸어보아라 보스! 우와아아아앙!"

 레벨 구간 

 컨디션

 Lv 15-24

 이 구간에서 천랑주의 고민은 시루스가 자동으로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유저들은 개발자들이 시루스를 좀 더 타일러서 자동으로 공격도 했으면 하길 바라고 있다.

 한마디로: "시루스를 타일러서 자동 공격으로 바꾸고 싶다"

 Lv 25-34

 천랑주는 약한 구간이 없는 직업이다. 스킬 단축키만 순서대로 한번씩 눌러줘도 모두 해결된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게임이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어진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천랑주 컨트롤이 걱정된다고? 따라 해보자 12345zxcvert"

 Lv 35-44

 천랑주의 특징은 상대 몬스터를 공중 높은 곳으로 띄워버린다는 점이다. 이 점 때문에 파티플레이를 하기 시작하는 이 레벨 구간에서 파티가입 기피 현상을 겪는다.

 한마디로: "자꾸 보스를 띄운다고 파티에 안 껴준다"

 Lv 45-50

여전히 파티플레이에서는 환영 받지 못하지만 대신 솔로플레이로 어떤 던전도 문제없이 공략할 있기 때문에 별로 불편하지 않다. 정복 난이도도 혼자서 아무 문제없다. 

 한마디로: "밥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고, 파티원이 없으면 혼자서 하면 되잖아?"

 레벨 구간 

 컨디션

 Lv 15-24

 모든 직업들 중 가장 화려한 콤보를 가진 체술사는 적을 콤보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는 직업이다. 화려한 콤보 연계기를 사용하다 보면 맵이 순식간에 깨끗해진다.

 한마디로: "한번 뜨면 내려올 수 없을껄?"

 Lv 25-34

 보스 몬스터들의 슈퍼아머에 콤보가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어려워지는 구간이다. 하지만 여전히 띄우기만 한다면 화려한 콤보를 넣어줄 수 있다.

 한마디로 "슈퍼아머를 버틸수가 없다!"

 Lv 35-44

 이 구간이 되면 체술사들은 무적시간이 존재하는 스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슈퍼아머 패턴을 부수기 시작한다.

 한마디로: "보스! 넌 슈퍼아머고 난 무적기야, 알겠어!?"

 Lv 45-50

다양하고 화려한 콤보와 위기 시 사용할 수 있는 무적기를 조합해서 어떤 던전이든 어럽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유저가 냥★ 거리는 체술사를 받아들일수만 있다면 ... 

 한마디로: "체술사가 귀엽지 나도 좋아해"

 레벨 구간

 컨디션

 Lv 15-24

 몇 개의 스킬만으로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적이 많은 지역에서는 고생 할 수 있지만 보스에게는 강하다.

 한마디로: "보스 잡는 게 제일 쉬웠어요"

 Lv 25-34

보스에게 강력하지만, 광역기와 몬스터를 모을 수 있는 스킬이 부족해서 일반 몬스터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일반 몬스터들이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무리 없는 진행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1:1로 싸우자 이 비겁한 놈들아!"

 Lv 35-44

 암살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구간이다. 일반 몬스터들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한데 암살자의 광역 스킬은 여전히 별로 좋지 않다. 물론 보스에게는 여전히 강력하다.

 한마디로: "다들 PVP나오기만 해봐"

 Lv 45-50

 크리티카의 암살자에는 두 가지 분류가 있다. 바로 레벨 45를 넘은 암살자와 아직 넘지 못한 암살자 두 분류다. 45레벨에 얻는 광역스킬과 50레벨 스킬을 활용하면 이전에 가지고 있던 암살자의 단점을 상당부분 보완할 수 있다.

 한마디로: "우리 암살자에게 광역 스킬이 생겼어요!"

 레벨 구간

 컨디션

 Lv 15-24

 광역 스킬들의 데미지가 강력하고 많아 몬스터를 한번에 몰아서 몰살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 구간의 시공간술사는 솔로플레이, 파티플레이 양쪽 못하는 게 없다.

 한마디로: "장비를 정지합니다. 정지가 아주 잘 됩니다."

 Lv 25-34

적 몬스터들도 강해지지만 그보다는 시공간술사의 스킬 효율이 더욱 더 좋아진다. 여전히 시공간술사는 강력하다. 

 한마디로: "장비를 정지합니다. 어 아직 잘되잖아?"

 Lv 35-44

 이때부터 시공간술사들에게는 고민이 시작된다. 던전의 몬스터들이 점점 강화되기 때문에 예전처럼 스킬 한번으로는 맵이 정리되지 않아 당황하게 된다. 강력한 군중제어기가 있어 파티플레이는 환영 받는 존재지만 솔로플레이 던전 클리어 시간이 조금씩 늘어간다.

 한마디로: "장비를 정지합니다, 어 안돼, 안돼잖아, 정지할 수가 없어!"

 Lv 45-50

 다른 직종들은 시공간술사가 강력하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들은 심드렁하다. 예전에 스킬 한방이면 깨끗하게 정리해야 하는 맵을 이제는 여러 번 연계해야 하는 귀찮음이 생겼다. 여전히 시공간술사는 강력하지만 초반에 강력함에는 미치지 못한다. 

한마디로: "이런 일이 일어날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 하지만 올엠이 ..." 

 레벨 구간

 컨디션

 Lv 15-24

 스킬 대부분이 강력하고 적중 시 몬스터를 얼려버리기 때문에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마디로: "던전에서 왜 몬스터에게 맞는 거죠?"

 Lv 25-34

 긴 사정거리와 몬스터를 얼려버리는 스킬 효과로 여전히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점점 데미지가 낮다는 단점이 부각돼서 던젼 클리어 시간이 길어진다.

 한마디로: "안전제일주의!"

 Lv 35-44

 파티원들이 냉기술사를 우대해주기 시작한다. 또한 파티를 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데미지가 낮은 단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많은 냉기술사들이 이 시기에 +10 이상의 강화를 시작한다.

 한마디로: "데미지가 낮다면 강화를 하면 되잖아?"

 Lv 45-50

 레벨이 높아질수록 솔로플레이 보다는 파티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냉기술사는 그 어느 파티에서건 환영 받는 직업이다.

 한마디로: "파티원을 고르고 있습니다"

 레벨 구간

 컨디션

 Lv 15-24

 머리가 어지러워지는 사운드와 너무 화려해서 유저의 화면까지 가려버리는 이펙트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림자술사의 평타의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유저가 적응하기 전에 맵이 클리어된다. 게임하는 내내 "하하하하하하하하" 음성 밖에 안 들린다.

 한마디로: "중2병이라도 게임이 하고 싶어!"

 Lv 25-34

평타는 몬스터를 흩뿌리고 이펙트는 여전히 화려해 유저의 시야까지 가려버린다. 하지만 스킬의 데미지가 강력하고 평타의 거리가 길어서 맵 클리어에는 문제가 없다. 

 한마디로: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Lv 35-44

 이 레벨 구간에 들어서면 그림자술사에게는 딜링이 가능한 스킬이 추가되어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는 게 훨씬 더 수월해진다. 보스 몬스터와 일반 몬스터 양쪽에게 다 강하다.

 한마디로: "성공한 중2병"

 Lv 44-50

 그림자술사는 마지막 스킬을 배우게 되면 약점과 사각이 없어진다. 유일한 문제는 피격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방어력이 매우 낮다는 점이다. 때문에 유저의 컨트롤에 의해서 그림자술사의 강약이 좌우된다.

 한마디로: "강하면 그림자술사 덕, 약하면 파일럿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