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아블로3' 콘솔버전 사전예약 페이지
‘디아블로3’ 콘솔버전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특히 사전예약을 통해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특전 콘텐츠가 지급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30일, ‘디아블로3’의 PS3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게임을 사전에 예약한 유저에게는 획득 경험치 증가 효과가 담긴 특전 아이템 ‘인퍼널 헬름(지옥의 투구)’가 제공된다. 이 ‘인퍼널 헬름’은 게임 속 모든 직업이 레벨1부터 착용할 수 있다. 이외 특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아블로3’ 콘솔버전의 지역별 소매업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3’의 콘솔버전은 2012년 5월 15일 출시된 게임의 PC버전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타이틀이다. 발매 당시의 콘텐츠는 물론 정복자 레벨 시스템, 괴물 강화 단계, PVP 시스템 난투, 전설 등급 아이템 등 신규 요소도 반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PS3 버전의 경우 기기의 컨트롤러인 듀얼쇼크에 최적화된 조작방식과 새로운 액션 ‘구르기’가 추가된다.
또한 인벤토리 유저 인터페이스 역시 콘솔로 이용하기 편리하게 개편되며, 새로 입수한 장비의 능력치를 인벤토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확인해 착용하는 기능이 도입된다. 마지막으로 콘솔 기기에 맞게 카메라 시점과 세부 디자인을 조정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디아블로3’의 PS3 버전 출시를 맞이해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머들을 위한 ‘디아블로3’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라며 “지난 PAX 이스트에서 게임을 체험한 플레이어로부터 많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리자드 코리아는 ‘디아블로3’ 콘솔 버전의 국내 출시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을 알렸다. 블리자드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시장 상황을 고려해 ‘디아블로3’ 콘솔버전의 발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이번에 발표된 사전예약 특전아이템 제공 여부 역시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디아블로3’ 콘솔버전은 PS3, PS4로 발매되며 출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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