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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2종 출시, 명작과 레고의 만남 ‘레고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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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출시된 게임은 iOS와 안드로이드 각각 하나씩 출시됐다. '레고스타워즈: 요다 크로니클'은 기본 미션만 진행할 수 있는 버전이어서 시나리오를 모두 즐기려면 추가 결제가 필요하다. '니땅내땅 온라인은' 멀티플레이 요소가 특징인 퍼즐게임으로, 과거 '세균전'을 즐겨하던 유저라면 반길만 하다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6일) 출시된 게임은 iOS와 안드로이드 각각 하나씩 출시됐다.‘레고스타워즈: 요다 크로니클’은 기본 미션만 진행할 수 있는 버전이어서 시나리오를 모두 즐기려면 추가 결제가 필요하다. ‘니땅내땅 온라인은’ 멀티플레이 요소가 특징인 퍼즐게임으로, 과거 ‘세균전’을 즐겨하던 유저라면 반길만 하다.

[iOS] 레고스타워즈: 요다 크로니클, 군대의 지휘관이 되자



‘레고스타워즈: 요다 크로니클’은 ‘스타워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미션 시작에 앞서 제다이와 시스 두 가지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등장하는 캐릭터만 달라질 뿐 기본적인 미션 진행의 큰 틀은 같다. AT-RT와 같은 장비를 분대단위로 움직일 수 있으며, 이동이나 공격 목표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쉽게 지시 내릴 수 있다. 미션마다 삽입돼있는 ‘스타워즈’ 관련 3D 영상이 나타나 게임에 몰입감을 더한다. ‘레고스타워즈: 요타 크로니클’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니땅내땅 온라인, 좀 더 진화한 ‘세균전’



‘니땅내땅 온라인’은 자신의 말들을 움직여 상대를 점령하는 퍼즐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고전 게임 ‘세균전’과 유사한데, 주변에 있는 적들을 모두 감염시키는 목표는 같다. 단순한 조작이지만 자기 자신을 복제하면서 1칸 이동하거나, 더 먼 거리를 이동하는 2칸 이동을 전략적으로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즐기는 스토리모드 외에도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니땅내땅 온라인’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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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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