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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2종 출시, 귀여운 SNG와 과격한 TPS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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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8일)은 TPS와 SNG가 하나씩 출시됐다. 귀여운 캐릭터들로 카카오톡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SNG ‘우파루마운틴’, 모바일 오리지널 TPS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작품 ‘쉐도우건: 데드존’이 그 주인공이다. 두 게임 모두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공략한 뒤 T스토어로 등장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안드로이드] 우파루마운틴, 몬스터 모으는 재미가 한가득



‘우파루마운틴’은 ‘우파루’라 불리는 다양한 생명체를 모으는 요소가 중심인 소셜게임이다. 기존 소셜게임과 같이 마을을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기초로 하지만, ‘우파루’를 소환해 서식지를 세우고 먹이를 주는 등 육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우파루’는 육성 외에도 조합까지 가능하며, 총 4,500종이 넘는 조합법으로 수집욕을 자극한다. 또한, 마을 내에 미니게임을 즐기는 공간도 있어 지루할 수 있는 소셜게임에 재미를 더했다. ‘우파루마운틴’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쉐도우건: 데드존, 오리지널 모바일 TPS의 품격



‘쉐도우건: 데드존’은 풀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TPS로, 온라인 대전만 플레이할 수 있는 ‘쉐도우건’ 최신작이다. 싱글플레이 없이 오직 온라인 대전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간의 연결도 지원해 많은 유저들과 대결이 가능하다. PvP 데스매치와 거점점령전 등 두 가지 대전방식을 지원하며, 조작법은 ‘쉐도우건’과 마찬가지로 가상패드를 사용해 이동과 공격, 회피기동을 모두 수행한다. ‘쉐도우건: 데스존’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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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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