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비스 100일을 맞이한 '윈드러너: 챔피언의 탄생'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 Runner): 챔피언의 탄생 for Kakao'가 8일(목), 서비스 100일을 맞았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의 링크투모로우에서 개발한 '윈드러너 for Kakao'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윈드러너 for Kakao'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과 재미로, 1월 29일 출시된 이후 매주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해왔으며, 이용자들 사이에 오가는 초대 메시지까지 트렌드에 맞춰 재미나게 변경하는 섬세함을 보여왔다.
이 같은 노력은 단 12일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역대 1위 기록 달성을 가능하게 했음은 물론, 꾸준히 인기를 이어 왔다.
'윈드러너 for Kakao'는 서비스 시작 후 하루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 2일 만에 양대 앱 마켓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에 올랐으며, 구글 플레이에서 무려 43일 연속(3월 19일~4월 30일) 매출 순위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지난 2월, 모바일게임 강국인 일본에 진출해 애플 앱스토어 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고, 4월에는 시장조사업체 디스티모(DISTIMO)가 발표한 전세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위메이드 측은 "윈드러너 for Kakao가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잡고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큰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고민하고 또 쉬지 않는 노력을 기울여 오랜 시간 사랑 받는 장수 인기 게임을 목표로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윈드러너 for Kakao'는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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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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