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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유느님'이란 별명을 얻은 유동훈
(사진 출처: 기아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1999년에 해태 타이거즈(현재의 기아 타이거즈)에 2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유동훈은 데뷔 시즌에 주로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7승 9패 2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08년까지 중간 계투로 활약했으나, 2009년부터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았다. 유동훈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해태와 기아 타이거즈에서만 활약한 선수다.
유동훈은 싱커와 커브를 주로 던지는 우완 언더핸드 투수다. 변화구를 주로 던지는 탓에 타구가 땅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유동훈의 통산 성적, 2013 시즌 5월 9일 기준>
분류 | 통산 | 커리어 하이 시즌 |
평균자책점 (ERA) | 3.97 | 0.53 |
출전 경기 (이닝) | 430 (684 이닝) | 57 (67 1/3 이닝) |
승 - 패 - 세 - 홀 | 36승 - 27패 - 59세 - 38홀 | 6승 - 2패 - 22세 - 10홀 |
탈삼진 | 382개 | 38개 |
볼넷 - 사구 | 197 - 91 | 13 - 7 |
유동훈의 활약상을 보면 2009년이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분류된다. 그 해 유동훈은 22세이브, 10홀드, 시즌 후반기 경기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해당 시즌에 유동훈은 팬들로부터 '유느님'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마구마구에 구현된 유동훈의 능력치

▲ 마구마구2013에 구현된 유동훈의 레어 카드 능력치
유동훈이 2009년도에 펼친 활약상은 마구마구2013에 그대로 반영되어, 09시즌 카드가 엘리트 등급으로 구현되어 있다. 구원 투수답게 체력이 낮은 대신 제구력이 뛰어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구질의 능력치가 80이상으로 구현되어 있다. 직구와 변화구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잠재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마무리 투수(CP)로 배치하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글: 마구마구2013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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