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켓몬스터X'와 '포켓몬스터Y'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X'와 '포켓몬스터 Y'를 10월 12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포켓몬스터 X'와 '포켓몬스터 Y'는 올해 3월 말 기준 전세계에서 약 1억 7200만 개 이상, 국내에서는 약 160만 개 이상의 시리즈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신비한 생명체 '포켓몬스터(줄여서 포켓몬)'를 모으는 여행을 떠나 포켓몬 도감을 완성하며 성장해 나가는 RPG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첫 닌텐도 3DS 타이틀인 이번 작품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한국닌텐도의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포켓몬스터 X'와 '포켓몬스터 Y'를 글로벌 출시일에 맞춰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유저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게임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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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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