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가
4세대 코어프로세서 '하스웰(코드명)'을 공식 발표했다. 25일 인텔코리아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모바일 제품을 겨냥해 설계된 프로세서가 하스웰이라고 소개하며, 인텔 역사사 가장
획기적인 배터리 성능과 높은 그래픽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대표는 하스웰은 PC의 성능과 태블릿의 이동성을 결합한 울트라북과 컨버터블PC(2-in1울트라북)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탄생시켰다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하스웰에 대해 발표하는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
<>하스웰의
가장 큰 특징은?
하스웰은 울트라북 등 작은 폼팩터에 최적화된
프로세인 만큼 발열 성능이 뛰어나다. 가볍게 들고 다니는 아담한 노트북의 경우
TDP가 6W뿐이 되지 않아 배터리 수명은 더 길어졌다. 지난해 선보인 3세대 코어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와 비교하면 배터리 수명은 2배 이상 높아졌고, HD비디오 재생률
또한 50% 더 길어졌다. 고해상도(HD) 영화를 3편이상 감상할 수 있을 정도다.
그래픽
성능도 강화됐다. 인텔 아이리스 및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이라는 용어를 따로 내세울
만큼 인텔은 그래픽 성능을 강조했다.이날 인텔코리아는 2006년 대비
75배 성능개선이 이뤄졌을 뿐 아니라 이전 아이비브릿지와 비교하면 2배 이상
강화됐다고 전했다.
체험존에서는 하스웰 그래픽만으로 LG 84인치 UHD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4K 초고해상도 영상을 시연하고, 상위급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으로 고사양 온라인
게임인 아키에이지를 구동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반응성도 높아졌다.
최소 3초 안에 화면이 시작되는 것은 기본이고, 대부분의 노트북과 울트라북에 터치 기능을
넣어 직관성을 높였다. 인텔 와이다이(WiDi) 기술과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기능, 동작인식 및 음성인식 등 지각 컴퓨팅 기술도 더해졌다. 행사장에서는 손가락으로
화면틀 터치해 TV로 화면을 송출하는 인텔 와이다이 기술을 삼성TV와 울트라북으로
구현했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하스웰)는 놀라운 배터리 라이프와 향상된 그래픽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우면서도
최고의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울트라북 2-in-1은 진정한 의미의
모바일 컴퓨팅을 실현하는 기기이며, 2013년이야 말로 오래된 PC를 새로운 2-in-1
디바이스로 바꿀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 인텔코리아는 체험존을 마련해 하스웰을 탑재한 울트라북과 컨버터블PC, 노트북, 올인원PC, 데스크톱PC 등을 선보였다.
한편 하스웰 체험부스에는 삼성전자, 소니, HP, 에이서, 에이수스,
레노버, MSi 등 초 7개 제조사의 하스웰 탑재 울트라북과 노트북, 올인원PC,
데스크톱 PC가 전시됐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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