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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플레인 러시아, 북미 베타 테스트 시작! 이제 공중전으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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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7월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의 차기작, '월드오브워플레인'의 오픈 베타 테스트가 북미와 러시아 지역에서 시작됐다.

 

2013년 7월 2일,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자사의 비행 전투 액션 게임 월드오브워플레인의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북미와 러시아에서는 금일, 유럽에서는 7월 4일부터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는 194개 국가, 약 270만 명에 이르는 테스터가 참여한 바 있다.

 

월드오브워플레인은 워게이밍의 히트작 '월드오브탱크'에 이은 전쟁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1930년대부터 1950년대 초까지 세계 각지에서 활약한 전투기들이 등장한다. 유저들은 가상의 조종사가 되어 미국, 소련, 독일, 일본의 항공기를 조종하며 15대15의 공중전을 벌이게 된다.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에는 플레이어가 전투를 위한 최상의 전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실시간 작전 팁과 승무원 스킬, 소모품 및 다양한 종류의 포탄에 대한 설명들이 게임에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초보 조종사들이 출격 전 기본 플레이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튜토리얼 기능까지 지원한다.

 

워게이밍의 빅터 키슬리 CEO는 '월드오브워플레인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월드오브워플레인은 초기 발표 이후 엄청나게 성장하고 진화했으며, 전투기 조종석에 앉는 순간 테스터들은 흥분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월드오브워플레인의 국내 베타 테스트 일정은 미정이다.

 

: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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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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