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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등판한 류현진, 여섯 번째 도전 끝에 시즌 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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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경기 시즌 7승을 달성한 LA다저스의 류현진


한국 시각으로 7월 6일 오전 11시 15분,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10:2 LA다저스의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경기에서 LA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출전한 류현진은 6번째 도전 끝에 염원하던 시즌 7승을 달성했다. 무려 38일만의 승리다.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류현진은 6 2/3이닝동안 107구를 던졌고, 4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방어율은 2.82로 낮아졌다.


1회말 류현진은 선제점을 내주는 등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침착하게 타자를 잡으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류현진은 패스트볼 위주의 위력적인 투구에 체인지업을 섞어 샌프란시스코 포지의 타격 자세를 완전히 무너뜨리기도 했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은 그동안 8타수 6안타 4타점을 내준 ‘천적’ 펜스를 완벽하게 잡아냈다. 1회말 내야 안타와 볼넷 두 개로 범한 1사 만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이 병살로 연결되지 않아 1점을 내줬지만, 후속 타자 펜스를 잡으면서 위기를 잘 막아냈다. 


이어 3회 말, 류현진은 2사 2,3루의 위기에서 다시 펜스를 만났다. 류현진은 91마일 직구를 펜스의 몸 쪽으로 꽂아 넣으며 펜스를 물러나게 만들었다. 6회 말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 상대를 무안타로 꽁꽁 묶었다.


류현진의 분투에 힘입어 LA다저스의 타선도 끓어올랐다. LA다저스는 3회까지 맹타를 날리며 8점을 뽑아냈고, 7회 초 2점을 추가로 올려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 날 경기는 류현진 뿐만 아니라 타선까지 활약해 그 의미가 더 컸다. LA다저스의 타자 우리베는 7타점을 쓸어 담으며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류현진의 다음 경기 등판은 7월 11일 지구 선두인 애리조나전으로 예정되어 있다.



류현진의 이번 시즌 성적

7승 3패 방어율 2.83 111.2닝 삼진 90K



마구마구2013에 구현된 류현진의 능력치


<류현진의 통산 국내 성적>


 분류

통산 

커리어 하이 시즌 (2006)

평균자책점(ERA)

2.80

2.23

출전 경기(이닝)

1269

201 2/3

승 - 패 - 세 - 홀

98 - 52 - 1 - 0

18 - 6 - 1 - 0

탈삼진

1238

204

볼넷 - 사구

383 - 23

52 - 2


류현진은 입단 첫 해인 2006년에 18승, 평균 자책점 2.23, 탈삼진 204개라는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이 기록은 2006년 시즌 각 부문 1위에 해당하며, 그 해 류현진은 신인왕과 MVP, 골든글러브를 석권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 마구마구2013에 구현된 류현진의 능력치


류현진은 2006년이 커리어하이 시즌으로 꼽힐 만큼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때문에 류현진의 마구마구2013 엘리트 카드도 2006년으로 구현되어 있다. 2006년 시즌 류현진은 체력과 제구 능력이 뛰어나며, 특유의 침착한 플레이에서 비롯된 '강심장(직구 +1, 무브먼트 +10%)'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마구마구2013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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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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