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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오브레전드 다이아몬드 등급에서 2시즌 당시 최고의 갱커였던 람머스와 미드 최강자 카사딘이 다시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픽률이 대폭 상승했다. 전체 챔피언 중 가장 높은 이동속도로를 가진 람머스는 지난 패치를 통해 등장한 신규 아이템 ‘기동력의 장화: 민병대’와 좋은 궁합을 가져 다시금 갱킹계 황태자로 떠오르고 있다. 카사딘의 경우 제이스와 카직스, 그리고 다이애나 등이 지속적인 너프를 당해 미드 최강자의 반열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매주 리그오브레전드 다이아몬드 등급 유저들의 챔피언 선호도를 분석하는 '리그오브레전드 BEST20', 이번 시간에는 최근 유저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람머스와 카사딘에 대해 알아보겠다.
※ 픽률 조사 날짜: 2013년 07월 18일(목)

구른다! 보고도 피할 수 없는 갱커 ‘람머스’(픽률: 16위, 18.5%)

2시즌 OP 챔피언 람머스가 지난주에 비해 다이아몬드 등급 유저들 사이에서 픽률이 4단계나 상승하며 전체 챔피언 중 16위, 정글러 중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승률도 61.11%로 매우 높은 수치를 갖고 있다. 그렇다면 람머스가 다이아몬드 등급에서 픽률이 갑자기 높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람머스의 갱킹 스타일에 있다.
람머스는 1레벨 대회전(Q)과 기동력의 장화를 착용하면 이동 속도가 700까지 올라가는데 바텀의 경우 용 앞에 시야 와드를 박고 람머스가 오는 것을 확인해도 갱킹을 피하기란 참으로 힘들다. 게다가 기동력의 장화를 민병대로 업그레이드하면 봇 라인까지 20초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가히 ‘람머르기니’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다. 람머스 최대의 단점으로 꼽혔던 느린 정글 사냥도 3시즌부터 매우 저렴해진 '마드레드의 갈퀴손' 덕분에 전보다 무난해졌다.

▲ 람머스가 주로 구매하는 아이템들
하지만 이런 람머스에게도 단점이 있다. 단신으로 무쌍하는 챔피언이 아니라 적을 잠시 붙잡는 것이 주력이기 때문에 팀의 호응도가 굉장히 중요하다. 좋은 상황에 적 라이너에게 대회전(Q)을 박고 따끔한 도발(E)을 잘 사용했어도 아군의 라이너와 손발이 맞지 않으면 어려움이 생긴다. 이러한 부분을 잘 인지하여 람머스를 사용해보려는 유저들은 반드시 갱킹을 가기 전, 아군 라이너에게 신호를 보내 호응도를 이끌어내는 것이 좋다.
미드 최강자를 논하는 자리에 나를 빼놓으면 섭섭하지! ‘카사딘’(픽률: 20위, 16.1%)

카사딘은 다이아몬드 등급 유저들 사이에서 픽률 16.1%로 ‘다이아등급 챔피언 픽률 BEST20’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게다가 현재 7월 18일(목) 기준 밴률이 70%라 밴이 되지 않으면 무조건 선택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카사딘의 픽률이 오른 배경에는 ‘Apdo God(압도 갓)’이라는 유저가 있다. 압도 유저는 현 첼린저 3위로 다음팟 개인 방송에서 카사딘을 사용해 현 프로게이머들을 상대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줘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환상적인 컨트롤로 카사딘을 운영하는 압도의 모습에 매료된 유저들이 너도나도 카사딘을 픽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최근 제이스와 카직스, 그리고 다이애나 등 미드 강자 챔피언들이 너프가 지속되면서 미드 챔피언 대체로 카사딘의 대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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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김민식 기자(빅비, BigB@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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