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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0일(토)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서머(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조별리그 B조 5경기 1세트에서, 'JinAir Greenwings Stealths'(이하 진에어 스텔스)가 'Najin Black Sword'(이하 나진 소드)를 제압했다. 이로써 2세트 완승을 거둬야 8강 진출 가능성을 열 수 있었던 나진 소드의 마지막 희망이 사그러들고 말았다.
롤챔스 8강 탈락이 확정된 진에어 스텔스의 마지막 투혼이 빛난 경기였다. 진에어 스텔스는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지난 두 경기와 달리, 라인 운영은 물론 전투력에서도 강팀 나진 소드에게 밀리지 않았다. 초반 탑 라인 갱킹 시도 중에 2킬을 내줬으나, 탑 솔로 쉔이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기에 큰 손해는 아니었다. 또한 경기 시작 10분만에 벌어진 첫 한타 싸움에서도 3대2 승리를 거둬 나진 소드와 대등한 경기를 이어갔다.
오늘 롤챔스 경기에 임하는 진에어 스텔스의 집중력이 빛난 장면은 경기 시작 18분, 한타 싸움에서 나왔다. 진에어 스텔스의 쉔은 나진 소드의 럼블을 점멸, 도발하여 궁극기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쓰기 전에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유리한 상황에서 진에어 스텔스는 한타 싸움을 전개, 승리하며 경기의 흐름을 틀어쥐었다.
이후 경기는 진에어 스텔스의 탑 솔로 쉔의 무대였다. 쉔은 한타 싸움마다 도발을 정확히 적중시켜 완벽한 이니시에이팅을 전개했고, 부지런히 스플릿 푸쉬를 시도해 나진 소드의 행동 반경을 본진 근처로 한정시켰다. 맵을 장악한 진에어 스텔스는 계속해서 격차를 벌려갔고, 경기 시작 30분만에 나진 소드의 미드 라인 억제기를 파괴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한 차례 물러나 전열을 가다듬은 진에어 스텔스는 바론을 사냥하고 마지막 공격을 감행, 35분만에 나진 소드를 무너뜨렸다.

▲ 한타 싸움에서 진에어 스텔스의 쉔이 세 명의 챔피언을 동시에 도발하는 장면
이번 경기로 진에어 스텔스는 비록 8강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창단 이후 첫 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단순히 결과 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 역시 나진 소드를 완전히 압도했기에,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반면 나진 소드는 2세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별 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는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으로 전 경기 생중계되며 국내 최강 리그오브레전드 16개 팀이 참여, 총상금 2억 7천만 원을 놓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경기는 매주 수, 금요일 저녁 7시,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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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B조 5경기 1세트 결과
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lo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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