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할로윈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모두의밴드 for Kakao'가 출시 단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 출시 하루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차지만 '모두의밴드 for Kakao' (사진제공: 아프리카TV)

▲ 출시 하루 만에 인기 순위 1위를 차지만 '모두의밴드 for Kakao'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할로윈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모두의밴드 for Kakao'가 출시 단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비스를 시작한 '모두의밴드 for Kakao'는 카카오톡 친구들과 함께 밴드를 구성해 공연을 펼치며 인기를 쌓아 나가는 방식의 리듬액션 게임이다. 기타, 드럼, 베이스 중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실제 연주하는 듯한 조작감을 맛볼 수 있으며, 버스커버스커, 자미로콰이 등 인기 뮤지션의 곡과 30곡의 자체 음원으로 취향에 맞는 음악을 선택해 공연을 펼칠 수 있다.
'모두의밴드 for Kakao'는 출시 하루만인 24일 오전을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 전체 무료 어플리케이션 3위를 비롯해 카카오 게임하기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작들을 앞질렀다.
양주식 '모두의밴드 for Kakao' PM은 "최근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주목받는 '밴드'를 소재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셜 요소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 여세를 몰아 매주 새로운 음원과 아이템을 선보는 것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게임의 재미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의밴드 for Kakao'는 올 여름 록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꼽히는 스웨이드(Suede)와 스키드 로우(Skid Row)의 인기곡을 금일 게임에 새롭게 추가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모바일게임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afreecatvgam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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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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