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워게임 모드는 적군과 아군의 구분 없이 비슷한 레벨의 유저끼리 서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랭킹전이다. 자동 매칭을 통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워게임 모드 전용 랭킹과 계급이 도입되어 새롭게 경쟁하게 된다. 상위권에 랭크된 유저에게는 정기적으로 게임 캐시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모드 내 미션 완료 시에는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 새로운 모드 워게임이 업데이트된 '워스토리 for Kakao' (사진제공: 네오위즈인터넷)

▲ 새로운 모드 워게임이 업데이트된 '워스토리 for Kakao' (사진제공: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피크네코가 개발한 밀리터리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 ‘워스토리 for Kakao’가 워게임 모드를 오픈 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워게임 모드는 적군과 아군의 구분 없이 비슷한 레벨의 유저끼리 서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랭킹전이다. 자동 매칭을 통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워게임 모드 전용 랭킹과 계급이 도입되어 새롭게 경쟁하게 된다. 상위권에 랭크된 유저에게는 정기적으로 게임 캐시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모드 내 미션 완료 시에는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워스토리 for Kakao’ 9번째 맵 ‘모르탱 역습’과 10번째 맵 ‘팔레즈 협곡’의 보스전 ‘결사의 작전’이 업데이트 됐으며, 건물 통합 기능도 추가됐다. 보병기지, 보급창고, 석유탱크 중 각각 4단계 건물 2개를 합치면 5단계 건물을 획득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으로 전투 준비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4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캐시 충전 시 30% 추가 혜택이 주어지며 금, 보급품, 석유 등의 자원은 반값에, 보급품 및 자원으로 구성된 ‘워게임 업데이트 기념 패키지’ 3종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워스토리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 최초의 밀리터리 SNG로,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서비스되며 국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 이용자 중심의 농장 경영 방식 SNG에서 벗어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군대 육성과 다양한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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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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