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RPG 섞인 복합장르의 신작 2종 출시

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2013.08.12 17:21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2일) 출시된 게임 중에 눈여겨 볼 신작은, RPG의 육성과 TCG의 수집을 더한 ‘루나레이드’다. 네 개의 직업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자유도 높은 육성을 할 수 있으며, 150여종의 용병 카드를 선택하여 강화 및 진화 등을 할 수 있는 수집요소가 어우러진 게임이다.

[안드로이드] 루나레이드, RPG의 육성과 TCG의 수집을 더하다

지팍스에서 출시한 모바일 RPG ‘루나레이드’는 궁수, 마법사, 전사, 힐러 등 네 개의 직업 중에 하나를 선택한 후 150여종의 용병 카드를 골라 파티를 구성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RPG의 육성과 TCG의 수집이 결합한 복합장르게임이다. 각 직업에 따른 공격 패턴이나 스킬이 세분화 되어 있고 특성에 따라 바뀌는 육성 시스템을 통해 자유도를 높였으며, 카드로 구현된 용병은 합성과 강화, 그리고 진화를 거쳐 다양한 종류를 수집할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다이스 크래프트 프리미엄, 9,900원의 혜택을 드립니다

중세시대로 간 모두의 마블. ‘다이스 크래프트’는 보드게임과 RPG 요소를 합친 복합장르게임으로, 인간과 수인 종족간의 영토 분쟁을 다룬 작품이다. 한 턴씩 돌아가는 일반 보드게임과 다르게 동일한 턴에 동시에 움직이며 전략과 전술을 짜는 실시간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스토리 모드와 퀘스트를 통해 꾸준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유닛과 몬스터를 소환하여 전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스킬과 아이템을 이용한 공격도 할 수 있다. '다이스 크래프트 프리미엄' 은 무료로 출시된 기존 '다이스 크래프트'와 내용은 동일하나 9,900원 상당의 캐시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버전이다. [티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