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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대전에 관전까지! ‘마영전’ 신규 PvP ‘아레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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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PvP 모드 '아레나' 영상 

넥슨은 10일(화), 자사가 서비스하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1:1 PvP 모드인 ‘아레나’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레나’는 90초 안에 상대방을 쓰러뜨리거나 시간 종료 시 남은 체력의 비율이 높을 경우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전에서 이길 경우에는 ‘영광의 인장’과 더불어 주간 순위에 따라 아레나 전용 랭킹 타이틀을 제공한다.

특히, ‘마비노기 영웅전’ PvP 모드 최초로 ‘관전 모드’가 적용된 것이 ‘아레나’의 큰 특징이다. 채널당 4개의 경기장에서 각각 PvP를 플레이하는 8명의 유저를 포함해 총 64명이 한 경기에 접속 가능하며, 접속한 유저들은 PvP를 즐기거나 4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경기 장면을 ‘관전 모드’로 지켜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PvP 모드인 ‘데스 매치’와 ‘갓 매치’에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일정 시간 동안 모인 유저들의 레벨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팀을 구성 가능하다. 또한, 어디서든 모든 PvP 모드에 입장 가능하도록 입장 시스템도 개편됐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광산을 배경으로 ‘채굴가 찰스’와 ‘에르그’ 광석 획득 경쟁을 펼치는 FPS 형식의 새로운 게임 모드 ‘찰스 트레인’이 추가된다.

한편, 넥슨은 오는 10월 10일까지 매일 접속할 때마다 전투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100%출석율을 달성하면 다양한 캐시 아이템과 인챈트 스크롤이 들어 있는 가을 선물상자, AP 선물상자 등을 증정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heroes.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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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MORPG다. 베고, 찌르고, 차는 액션 외에 기둥, 항아리 등 주변 사물을 이용하거나 갈고리 사슬과 창 등 다양한 보조 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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