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쿄게임쇼를 통해 공개된 느와르 어드벤처 'D4'
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목),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13(이하 TGS 2013)' 을 통해 자사의 차세대 콘솔기기 Xbox One 전용 타이틀 'D4' 를 최초 공개했다.
'D4' 는 에피소드 중심의 느와르 어드벤처게임으로, 카툰 렌더링으로 묘사된 거친 화풍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시간을 역행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데이비드 영(David Young)’이 살해된 부인의 사건을 해결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룬다.
특히, 'D4' 는 Xbox One의 키넥트를 사용해 유저의 움직임과 음성을 인식, 이를 그대로 캐릭터에게 반영해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속에서 움직이고 활동하는 듯 한 경험을 할 수 있다.
'D4' 는 Xbox One 독점으로 출시되며, 발매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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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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